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과 가수 겸 방송인 조영구의 어머니가 같은 날 별세했습니다.
두 분은 생전 아들과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각별한 모자 관계를 보여주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유재환의 어머니는 ENA '효자촌2'에 출연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조영구는 '건강한 집'에서 어머니의 건강 걱정을 토로하며 효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재환은 SNS를 통해 어머니의 장례식을 떠들썩하게 치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팬들의 조문을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