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에서 일본의 '아미' 유아사 아미가 비걸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아미는 결승전에서 '니카' 도미니카 바네비치(리투아니아)를 3-0으로 꺾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한편, 한국의 '홍텐' 김홍열은 비보이 부문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김홍열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실력파 비보이로,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서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김홍열은 첫 비보이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