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코치가 파리 올림픽에서 제자 서건우의 16강전 오심 논란 속에 적극적으로 항의하며 판정을 뒤집었지만, WT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다.
오혜리 코치는 '관중에게 특정한 반응을 유도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공개 사과를 요구받았다.
서건우는 8강까지 진출했지만, 준결승에서 이란 선수에게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 선수에게 패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