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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날 필요로 한다면, 필리핀으로 간다” 노장 그로저, 끝나지 않은 ‘할아버지’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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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노장 그로저, '라스트 댄스'는 아직! "내년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한 번!"
독일 배구 국가대표팀의 괴르기 그로저가 2024 파리올림픽 8강 탈락 후 은퇴를 암시했지만, 내년 9월 열리는 세계선수권 출전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2015-16시즌 한국 V-리그 삼성화재에서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그는 "팀이 나를 선택한다면 세계선수권에 도전하고 싶다"며 여전히 건강하고,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다만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024-08-10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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