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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 이사 졸속 심의 정황 "방통위원들간 상의조차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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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80명 후보 1시간 30분 만에 검증? '졸속심사' 논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과정에서 80여 명의 후보자를 1시간 30분 만에 검증한 사실이 드러나 '졸속심사'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9일 청문회를 열고 이진숙 방통위 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을 불러 이사 선임 과정의 문제점을 추궁했다.
특히, 면접 없이 서류만으로 이사를 선임하고 위원 간 상의도 없었던 점이 지적됐다.
새로 임명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들의 임명 효력은 현재 법원에 의해 중단된 상태다.
2024-08-10 15: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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