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폭염 속에서도 운동 삼매경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올림픽공원에서 힘든 운동을 마치고 찍은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최근 운동을 통해 몸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며, 힘든 시대 속에서 긍정적이고 단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사진 속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땀 흘리며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해 2019년 대학생인 첫째 딸을 입양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