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토트넘을 제치고 울버햄튼의 측면 공격수 네투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첼시는 네투를 위해 울버햄튼 역대 최고 이적료인 5400만 파운드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네투는 토트넘, 아스날, 뉴캐슬 등 여러 팀의 관심을 받았지만 첼시와의 장기 계약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울버햄튼의 또 다른 공격수 황희찬은 올 여름 이적설이 있었지만 팀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황희찬은 프랑스 리그1 명문 마르세유의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울버햄튼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며 이적이 무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