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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패해 은메달 땄다고 탄광에 끌려갔다"..결국 탈북한 北유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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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유도 영웅, 은메달 따고 탄광행? 사랑 때문에 목숨 건 탈출 감행!
1990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유도 영웅 이창수가 2등을 했다는 이유로 탄광에 끌려가는 고초를 겪었다.
탈출을 결심한 그는 1989년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만난 대만 여자 유도 국가대표 진영진과의 사랑을 이어가기 위해 목숨 건 탈북을 감행했다.
진영진 역시 이창수를 찾아 한국으로 건너왔고,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2024-08-10 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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