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어머니상을 당했다.
유재환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친상 소식을 알리며 "생전에 항상 말씀하신 것이 본인 장례식은 그저 사람 많고, 많이 웃고, 많이 떠들썩 하길 바라셨습니다"라며 조문을 부탁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효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라고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환은 과거 모친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훈훈한 모자 관계를 보여주었기에 그의 슬픔이 더욱 안타깝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사기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