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서진이네2'가 주변 이웃을 초청하는 '초대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영업은 서진뚝배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주변 이웃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정유미는 새로운 메뉴 육전 비빔국수를 선보였고, 최우식은 손님들에게 '기생충' 배우임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을 도와준 드라이버, 통역 담당, 도예 공방 주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서진뚝배기를 찾았으며, 한식을 맛본 현지인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서진이네 숙소 집주인이자 아이슬란드의 유명 셰프도 서진뚝배기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