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정은지가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흥행을 이어가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
실제 MBTI 성향은 '파워 T'지만, 극 중 '파워 F'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은지는 극 중 상대역인 최진혁과의 '취중 플러팅'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촬영 당시 뒷이야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지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솔직함과 진심이 배우로서 큰 무기가 된다는 이정은의 칭찬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