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는 JTBC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서 취준생 이미진 역을 맡아 최고 시청률 11.
7%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실제 MBTI는 '파워 T'지만 극 중 '파워 F'인 미진이를 연기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배우 이정은과 2인 1역을 소화하며 50대와 20대의 매력을 넘나드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최진혁과의 '케미' 또한 드라마의 흥행에 큰 힘을 보탰으며, 에이핑크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