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폐막을 앞두고 한국 선수단 MVP 선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궁 김우진과 임시현은 나란히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 3연패를 달성하며 한국 양궁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고,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이끌었다.
펜싱 오상욱도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태권도 박태준은 남자 58㎏급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태권도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다.
사격의 반효진은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연소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