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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내주 워싱턴DC서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6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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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SMA, 워싱턴서 뜨거운 협상! 린다 스펙트 대표 vs 이태우 대표, '돈' 놓고 한판 승부!
주한미군 주둔 비용 분담 협상인 제12차 SMA 체결을 위한 6차 회의가 다음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다.
이태우 외교부 방위비분담 협상대표와 린다 스펙트 국무부 안보협정 수석대표 겸 선임보좌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서 뜨거운 협상을 벌일 전망이다.
한국은 '합리적 수준의 분담'을 주장하며 미국에 대한 부담 완화를 시도할 것으로 보이며, 미국은 '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분담의 당위성'을 내세우며 한국의 분담금 증액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양측은 지난 4월부터 5차례 회담을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이번 회의에서 결론을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8-10 07: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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