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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 '첫 선'…역사적 첫 금메달은 日 아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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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사 아미, 올림픽 역사 첫 브레이킹 금메달 획득! '힙합 여왕' 탄생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브레이킹 종목이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일본의 댄서 유아사 아미(26)가 여자부 결승에서 니카(리투아니아)를 꺾고 역사적인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미는 조별리그부터 8강, 4강까지 모두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승리하며 '힙합 여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한편, 이날 여자부 경기에선 아프가니스탄 출신 난민 선수단의 마니자 탈라시가 '아프가니스탄에 자유를'이라는 문구를 공개하며 댄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자부에는 한국 선수 김홍열(40·Hong10)이 출전하며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2024-08-10 06: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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