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이미지 관리(PI)가 실패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된 행보는 대중에게 '기괴하게' 비춰진다.
윤 대통령은 해병대와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을 공식석상에 노출하지만,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진솔한 해명은 없어 대중의 불신감을 키우고 있다.
김건희 여사는 '디올백' 논란 이후 '바이바이 플라스틱 백' 에코백을 들고 다니지만, 이 역시 진정성 없는 이미지 관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대중은 윤석열 부부의 '이상함'을 넘어 '기괴함'까지 느끼는 상황이며, 진실을 밝히고 국민과 소통하는 노력 없이는 이러한 '기괴한' 이미지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