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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앞에서 활짝' 전상균, 12년 만에 되찾은 동메달[파리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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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찾아온 감격! 전상균, 런던올림픽 동메달 드디어 목에 걸다!
2012 런던올림픽 역도 남자 105㎏이상급에서 4위를 차지했던 전상균이 12년 만에 동메달을 받았다.
당시 3위를 차지했던 러시아 선수 알베고프가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지면서 메달이 박탈되었고, 전상균에게 동메달이 돌아갔다.
전상균은 현재 조폐공사 화폐본부 차장으로 근무 중이며, 2014년 역도팀 해체 후 일반직으로 전환했었다.
그는 런던올림픽 당시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했고 아쉬움을 잊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번 메달 재배정으로 그는 매달 52만5000원의 올림픽 동메달 연금을 받게 되었다.
2024-08-10 0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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