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작곡가 유재환 모친상…최근 까지 방송 동반출연해 아들 걱정 하던 母
image
m.entertain.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유재환, 모친상… '효자촌'서 눈물의 효도 다짐했지만…
작곡가 유재환이 모친상을 당했다.
향년 70세.
유재환의 모친은 지난해 ENA '효자촌'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으며, 암 수술 이력에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는 상황을 공개했다.
당시 유재환은 '효자촌' 출연 이유를 '어머니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며 하루라도 더 추억을 만들고 싶어 했다.
방송에서 유재환의 모친은 공황장애를 앓는 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유재환은 작곡 사기 및 성추행 의혹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폭로자들은 유재환이 재능기부 등을 내세우며 저렴한 작업비를 받아 챙긴 뒤 곡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이성적으로 접근한 사실이 드러나며 큰 충격을 안겼다.
2024-08-10 01:10:4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