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조관우가 MBN '가보자GO' 시즌2에 출연하여 12년 전 팬에게 목을 찔린 충격적인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조관우는 당시 힘든 시기를 겪으며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고, 술자리에서 지인에게 힘든 심정을 토로하던 중 팬에게 소주병으로 목을 찔렸다고 밝혔다.

다행히 동맥을 건드리지 않아 큰 피해는 없었지만, 유리 파편으로 인해 수술 시간이 길었다고 전했다.

조관우는 사건 이후 팬이 잘못 없다며 경찰에 풀어달라고 요청했고, 팬과의 우연한 만남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보자GO' 시즌2에서는 팬과의 충격적인 만남과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