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유재환, 오늘(9일) 모친상 비보…예능 동반 출연 母와 이별
image
m.entertain.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유재환, '효자촌'서 '엄마 사랑' 고백 후… 모친상, 안타까움 더해
작곡가 유재환이 모친상을 당했다.
9일 별세한 유재환의 모친 정경숙 씨는 향년 67세였다.
유재환은 얼마 전 모친과 함께 JTBC '가족의 발견 배우자' ENA '효자촌' 등 방송에 출연하며 모친과의 애틋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효자촌'에서 유재환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엄마가 아버지의 몫까지 다 해주셨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모친은 방송에서 유재환이 어린 시절 힘든 환경으로 인해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재환은 지난 4월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 발표 이후 작곡비 사기와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으며, 이번 모친상으로 더 큰 슬픔에 잠겼다.
2024-08-10 00:10:53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