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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 현직 이사 "한상혁 방통위 땐 코로나여도 면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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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 출근 10시간 만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 강행! '졸속 선임' 논란에 법원이 칼을 뽑았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첫 출근 10시간 만에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면접 절차 없이 강행하면서 '졸속 선임' 논란이 일었다.
현직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는 2021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화상 면접을 했던 것과 비교하며 이번 선임의 문제점을 강조했다.
야권 추천 방문진 이사들은 방통위의 이사 임명 처분에 대해 효력정지를 구하는 집행정지 신청 및 취소 소송을 제기했고, 서울행정법원은 방통위가 임명한 6명의 방문진 이사에 대한 임명 효력을 26일까지 정지시켰다.
민주당 의원들은 2021년 선임 과정과 비교하며 이번 선임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원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4-08-09 2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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