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박 5일 여름휴가를 마무리하며 3군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계룡대 전시지휘시설을 점검하고 '24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준비상태를 확인하며, '안보가 곧 경제'라며 강력한 안보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위협을 언급하며 '적의 선의에 기대서는 절대 평화를 지켜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군 간부들과 다과 및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하는 등 군에 대한 강한 지지와 신뢰를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