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파리 올림픽 역도 경기 중계에 도전한다.
9일 KBS에 따르면 11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본 방송 직후 전현무가 진행하는 역도 경기 중계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중계는 지상파 3사 중 유일하게 현지에서 진행되는 생생한 중계로, 전현무는 역도 경기 캐스터로 나서 배성재 SBS 아나운서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경이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경기 해설 위원으로 시청자 눈높이에서 공감을 얻은 데 이어, 전현무가 역도 중계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기대를 모은다.
박명수 또한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해 파리에 입성, '역도 요정' 박혜정을 응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