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찾아온 영광! 전상균, 파리에서 런던 올림픽 동메달 목에 걸다!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이 12년 만에 동메달리스트로 인정받았다.

당시 3위를 차지했던 러시아 선수 알베고프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실격되면서 전상균에게 메달이 돌아갔다.

전상균은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챔피언스파크에서 늦었지만 당당하게 동메달을 수여받았다.

전상균은 현재 한국조폐공사에서 근무하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이번 메달 수여를 통해 12년 전의 아쉬움을 털어냈고, 스포츠 정신과 약물 근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4-08-09 23:06:32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