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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후손 30명 79주년 광복절 맞아 한국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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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사촌 손자, 광복절에 한국 찾는다! 3대 독립운동 명문가 후손들과 함께!
올해 광복절을 맞아 30명의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유관순 열사의 사촌이자 3·1운동에 함께 참여한 유예도 지사의 증손자인 김재권 씨를 비롯해, 만주·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김경천 지사의 증손녀와 현손자, 13도 창의군 관동창의대장 민긍호 지사의 현손 등 다양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선조의 발자취를 따라갈 예정이다.
이들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독립기념관, 진관사,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방문하고 15일에는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1995년부터 시작된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는 지난해까지 20개국 957명의 후손들이 참여하며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계승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2024-08-09 22: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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