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8.
15 광복절 경축사에서 새로운 통일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자유의 가치'를 통일로 확장한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이며, 북한 주민의 인권과 자유, 번영 등을 강조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3.
1절 기념사와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사에서 이미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번 광복절 경축사에서는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구체화와 더불어, 대일 메시지와 한미일 협력 등에 대한 언급도 나올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