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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선수 첫 에펠탑 메달 세리머니…12년 만에 펼친 전상균의 특별한 시상식[파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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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찾아온 감격! 전상균, 파리에서 '런던 동메달' 품에 안아
2012 런던 올림픽 역도 남자 105kg 이상급에서 4위를 기록했던 전상균이 당시 3위였던 러시아 선수의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지면서 12년 만에 동메달을 받았다.
전상균은 파리올림픽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메달 재배정 행사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런던 대회 당시 4위에 머물렀던 전상균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12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되었다.
파리 에펠탑을 배경으로 펼쳐진 메달 수여식에서 전상균은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그간의 설움을 털어냈다.
2024-08-09 2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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