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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았는데 왜' 두산, 아쉬운 체크스윙 판정 후 1이닝 9실점... 돌아온 신인왕도 못 막았다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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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3루심 판정에 발목 잡혀 '9실점 빅이닝'…정철원 47일 만에 등판 '쓴맛'
두산 베어스가 9일 인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회 말 9실점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
5-1로 앞서던 두산은 3회 말 최지훈의 타석에서 3루심의 체크 스윙 판정에 대한 이승엽 감독의 항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싸늘해졌다.
이후 최원준은 흔들리기 시작했고, 정철원이 47일 만에 등판했지만 승부처에서 연이어 안타를 허용하며 9실점을 기록했다.
결국 두산은 5-10으로 역전패하며 SSG에 승리를 내줬다.
2024-08-09 21: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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