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도미닉 솔란케 영입을 통해 공격진 강화에 나섰지만, 뻔한 측면 공격 전개는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지난 시즌 측면 공격에 의존했던 토트넘은 후반기 상대팀의 집중 견제에 고전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솔란케 영입은 득점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측면 공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공격 전략을 구축해야만 성공적인 시즌을 기대할 수 있다.
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뮌헨과의 프리시즌 경기를 통해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