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의 7살 아들 재율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스피드 발차기' 대회에 출전, 금메달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재율은 줄넘기, 푸시업, 물구나무서기 등 뛰어난 운동 실력을 선보이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아빠 최민환의 응원과 쌍둥이 동생들의 기도 속에 재율은 120개 목표를 향해 힘찬 발차기를 선보였고, 연습 때보다 더욱 발전된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재율의 뜨거운 도전은 최민환을 울컥하게 만들었고, 안영미는 눈물을 글썽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