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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통위원장 빠진 청문회서 'MBC 이사 선임' 공방 벌인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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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논란, 청문회는 뜨겁지만 증인은 '잠수'!
방통위가 MBC와 KBS 이사진을 밀실에서 선임했다는 의혹으로 국회 과방위가 청문회를 열었지만, 정작 주요 증인인 이진숙 방통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
야당은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라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여당은 '법적 절차에는 문제가 없다'고 맞섰습니다.
청문회는 여야 공방만 오가며 실질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못했고, 이 위원장 등은 '법원 판단을 기다리겠다'며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민주당은 추가 청문회를 예고했지만, 여당은 법원 판결 전까지는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08-09 21: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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