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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여잡고 주저앉은 김범수, 13구 던지고 강판…어깨 불편감, 내일(10일) 검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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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어깨 통증으로 마운드 내려와… 한화, 또 악재?
한화 이글스의 좌완 투수 김범수가 9일 키움전에서 왼쪽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강판됐다.
김범수는 6회초 등판, 첫 타자 임병욱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은 뒤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화는 김범수의 정밀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김범수는 올 시즌 38경기(34이닝) 4홀드 평균자책점 5.
03으로 고전하고 있었지만 최근 2일 1군 복귀 이후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부상으로 한화는 또 한번 마운드 불안에 시달리게 되었다.
2024-08-09 21: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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