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훌리안 알바레스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9,500만 유로에 매각하며 거액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 자금을 활용해 울버햄튼의 에이스 페드루 네투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조용한 행보를 보였지만, 알바레스의 이적을 계기로 공격적인 보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뛰어난 속도와 왼발 킥 능력을 갖춘 네투는 맨시티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선수로 기대됩니다.
다만 네투는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맨시티는 신중한 검토를 거쳐 영입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