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가 후배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의 결혼식에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장윤주는 김진경과 이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는데, 화이트 계열의 룩으로 '민폐 하객룩'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결혼식 사진이 아닌, 브라이덜·그룸 샤워 현장 사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윤주는 실제 결혼식에서는 스프라이트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단정한 하객룩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김진경과 김승규는 지난 17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를 공통점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