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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올림픽 출전 이한빛, 女 레슬링 62kg 16강서 탈락 아픔 [파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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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파리행 티켓 잡았지만… 레슬링 간판 이한빛, 16강 탈락의 아픔
한국 여자 레슬링 자유형 62kg급 간판 이한빛이 극적으로 2024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았지만, 16강에서 독일 선수에게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이한빛은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가 북한 선수의 출전 포기로 기회를 얻었지만, 현지 적응 훈련 기간 부족과 시차 적응 문제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여자 레슬링은 2012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았지만, 첫 경기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2024-08-09 2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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