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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적응도 못 하고 뛴 올림픽, 핑계 모르는 이한빛..."자신 없었던 게 문제, 다른 건 없다" [파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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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빛, '극적 출전' 파리 올림픽 첫 경기서 쓴맛… '후회 남는 경기' 눈물
한국 여자 레슬링 간판 이한빛이 2024 파리 올림픽 16강에서 아쉽게 패하며 메달 도전이 좌절됐다.
이한빛은 극적으로 출전권을 얻어 올림픽 무대를 밟았지만, 독일 선수에게 0-3으로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한빛은 '자신 없이 플레이했다'며 후회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한빛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를 밟았지만, 대회 직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출전권을 얻은 과정도 쉽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의 격려를 받으며 대회에 임했지만, 결국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2024-08-09 2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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