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최민호가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손나은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최민호는 극 중 남태평 역을 맡아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표현하며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
그는 손나은과의 촬영에 대해 “풋풋한 멜로 연기를 하다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며 “잘 해야겠다는 도전 의식에 열심히 임했다”고 전했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버린 아빠가 건물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