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세아가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솔직한 노화 고민을 털어놨다.
51세 김세아는 운동에도 불구하고 세월의 흔적을 느끼며 젊은 시절과 달라진 몸과 기억력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특히 30대 중반에 늦둥이 연년생 자녀를 출산한 후부터 기억력 감퇴를 경험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세아는 백세시대를 맞아 노화는 멈출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김세아는 과거 상간녀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아이들을 위해 당당한 엄마로 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