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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하하고 떠나더니…ML 복귀 3개월 만에 방출 엔딩, 그런데 '100만 달러' 연봉은 다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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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치 스미스, 또 방출! 100만 달러 챙기고 '땡큐'?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서 한 경기 만에 부상으로 방출된 뒤 한국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버치 스미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3개월 만에 완전 방출됐다.
스미스는 잔여 연봉 포함 100만 달러를 받으며 팀을 떠나게 됐다.
스미스는 지난 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한 뒤 현금 트레이드로 마이애미에 이적했으며 올 시즌 25경기에서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4.
25를 기록했다.
하지만 6월 들어 3경기 연속 실점하며 급격하게 흔들렸고 결국 방출됐다.
스미스는 이번 방출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타임 5년을 채우며 연봉을 보장받았다.
2024-06-23 0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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