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밤에 커피를 마신 후 잠 못 이루는 고충을 토로하며 다이어트 고민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피곤해서 9시에 커피 한 잔 마셨더니 잠이 안 온다"며 "내일부터 살빼야하는데, 살빼려면 잘 자야 하는데 망해버렸당"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과거 32kg 감량에 성공하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한 바 있다.

홍지민은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