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도르트문트가 호펜하임의 막시밀리안 바이어와 개인 합의를 완료했다.

21살의 젊은 나이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어는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이번 시즌 호펜하임에서 리그 33경기 출전해 1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5위에 올랐다.

바이어는 리버풀의 영입 제안을 거절하고 도르트문트행을 선택했다.

도르트문트는 최근 니클라스 퓔크루그와 유수파 무코코를 각각 웨스트햄과 마르세유로 이적시키며 공격진에 공백이 생겼다.

바이어의 합류로 도르트문트는 공격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