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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 코치 격렬 항의→3일 연속 ‘金’ 희망 살렸다…서건우 역전승 특급 조연 [20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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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 코치의 '신의 한 수', 서건우 8강 진출! 태권도 '3연승' 눈앞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80㎏급 16강에서 서건우가 칠레 선수 호아킨 추르칠을 상대로 2-1(6-8 16-16 14-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1, 2라운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서건우는 2라운드 종료 직전 동점을 만들었지만 심판은 추르칠의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이때 오혜리 코치가 매트 위로 올라가 격렬히 항의하며 비디오 판독을 요구했고, 2라운드 승자가 서건우임을 입증했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서건우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4-1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서건우는 오는 9일 오후 9시 40분 엔히키 마르케스 페르난지스(브라질)와 8강전을 치릅니다.
2024-08-09 20: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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