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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계룡대서 장병 격려하며 '민생·안보 휴가' 마무리…"안보가 곧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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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휴가는 '군과 함께'…계룡대서 안보태세 점검
윤석열 대통령이 4박 5일간의 여름휴가를 마무리하며 계룡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8~9일 이틀간 계룡대에 머무르며 장병들과 시간을 보냈고, 특히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준비상태를 점검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군 장병들과 다과 및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휴가를 군과 함께 보내는 것이 나에게 진짜 휴가'라고 말했고, 군 간부들은 윤 대통령의 안보 지론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힘에 의한 평화'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2024-08-09 2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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