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여름휴가 마지막 날인 9일 계룡대를 방문, 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힘에 의한 평화'를 강조했습니다.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북한의 핵 선제공격 위협에 맞서는 강력한 안보태세'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은 휴가 기간 동안 군 장병들과 다과 및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고, 장병들은 대통령의 '힘에 의한 평화' 연설과 천안함 관련 발언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