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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청문회’ 과방위, 시끌… 與 “문제없어” 野 “불법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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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장악 청문회, '2인 체제' 선임 정당성 두고 여야 '불꽃 튀는' 공방!
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불법적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최근 이뤄진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의 정당성을 두고 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의 불출석을 지적하며 '2인 체제' 선임 의결의 불법성을 강조했지만, 여당은 법적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진 이사 후보로 지원했다 탈락한 송기원 전 전주MBC 사장은 45초 만에 이뤄진 평가를 '밀실 행정의 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의원들의 대립이 격화되자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강력한 경고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2024-08-09 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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