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공격수 히샬리송이 엄청난 금액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그는 브라질 대표팀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꿈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6000만 파운드에 매각해 새로운 센터포워드를 영입할 계획이었지만, 히샬리송의 거부로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손흥민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영입 시도에 대해 돈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토트넘은 11일 바이에른 뮌헨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치르고, 20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