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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와 갑작스러운 이별' 감독도 울컥…당사자는 쿨하게 "내년에 다시 돌아오고.." [곽경훈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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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후루 도슨, 키움 떠난다…홍원기 감독 눈물 글썽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타자 도슨이 시즌 아웃으로 팀을 떠나게 됐다.
지난달 NC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도슨은 오른쪽 전방십자인대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8일 키움 구단은 도슨을 위해 송별 행사를 열었고, 홍원기 감독은 눈물을 글썽이며 도슨의 쾌유를 기원했다.
도슨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시 KBO리그에서 뛰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024-08-09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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