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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뭍었다고 메달 변색"…스케이트보드 동메달리스트, 품질 지적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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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자 휴스턴, 파리 올림픽 메달 품질에 '분노'? '녹슨 메달' 공개하며 불만 토로
2024 파리 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 동메달리스트 나이자 휴스턴이 메달 품질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휴스턴은 자신의 SNS에 녹슨 듯 변색된 메달 사진을 공개하며 “메달이 새 것일 때는 멋졌지만, 땀 흘린 피부에 몇 번 올려놓고 주말에 친구들에게 착용하게 했더니 색깔이 바랬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메달은 마치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온 것 같다”며 “앞부분도 조금씩 닳기 시작했다.
올림픽 메달의 품질을 더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08-09 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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