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았던 사격 선수 김예지가 기자회견 중 갑자기 쓰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10분 만에 회복했으며 전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김예지는 최근 빡빡한 일정과 취재진의 집중적인 관심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쓰러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쓰러짐 소식은 일론 머스크를 비롯한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에게도 전해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김예지는 25m 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028 LA 올림픽을 향해 다시 한번 도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