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이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지진희, 김지수와 호흡을 맞춰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손나은은 희생 정신으로 무장한 K-장녀 '변미래'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나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력 논란을 딛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다예 감독은 손나은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미래 캐릭터와 잘 맞는다고 극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진희와 김지수 역시 손나은의 연기력과 성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